2009년 10월 22일
웨딩리허설 성공하기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이 결혼준비에 있어서 가장 많은 준비를 하고 긴장하는 파트중 하나가 웨딩리허설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셀카의 발달로 사진기에 많이 익숙해서 그런지 실전 슈팅이 들어가면 곧잘들 촬영을 소화해 내기도 합니다.
' 사진찍는게 뭐 대수라고...그냥 가서 찍음되지 ' 이런 마음이라면 경험상 조금 더 압박을 하게 됩니다. 이왕에,기왕에, 돈 들여서 하는 상품.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시절 그 모습들을 전문모델 화보집 부럽지 않은 작품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1. 리허설 촬영지 선정방법 및 스케쥴 잡기
요즘 웨딩스튜디오는 웨딩업계중에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변화가 무쌍하기가 정신을 못차릴 정도다.
그만큼 소비자의 폭도 넓어지고 그 색깔들도 다양하고 확연해서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게된다.웨딩샵을 방문하여 각 스튜디오의 앨범들을 몇권이고 계속 의미 없이 보다보면은 나중에는 다~ 평준화된다.^^* 이런 컨셉에 끌리고, 저런 컨셉에 끌려 정작 자신이 뭐에 어울리는지 판단을 못하게 된다라는 얘기다.
각 웨딩스튜디오는 자신들만의 컨셉이 있다. 화보느낌을 내려고 하는곳. 샤방샤방한 느낌을 내려고 하는 곳. 클래식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 곳. 등등 자신들만의 색을 나타내듯이 예비 신랑,신부 또한 자신들이 찍고 싶은 컨셉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컨셉을 정했으면, "과연. 샘플처럼 표정과 액션을 할 수 있겠는가?" 이 물음을 신랑과 신부 서로에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이 의미는 스튜디오 컨셉에 포함되어 있는 말이다.
즉, 동적인 컨셉과 정적인 컨셉의 차이가 스튜디오들마다 분명히 있다.
우리샵에서는 드레스 초이스때나 만날때 마다 클럽에 서비스 되고 있는 각 스튜디오 샘플앨범을 보면서 연습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연습을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신랑의 적극성(?)과 점잖음의 파괴(?)를 동의 하는 신랑인지. 새초롬하고 공주같은 신부를 벗어나 들고 뛰는 것에 긍정적인 신부인지 서로를 크로스 체크하는게 중요하다.
정작 슈팅 당일날 이리 빼고 저리 뺀다면 ???
위 사항을 토대로 초이스 한다면 두어군데로 압축을 한 후 견적을 들어보라.
(여기서 중요한게 견적부터 브리핑 하는 매니져나 웨딩샵은 초보다. 고객도 절대로 금액을 먼저 염두에 두고 스튜디오를 초이스 하지 말라. 경험상 가장 싼 곳과 가장 비싼 곳 두군데를 골라놓고 갈등하는 예비부부 너무 많이 보아왔다.)
견적의 차이와 당신들의 만족도 사이에 점수를 매기어 선택하면 되겠다.
그런데 이를 어쩌랴...또 맞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게 스케쥴이다. 잘나가는 스튜디오 경우 4~5개월 이전에 스케쥴이 거의 다 잡히거나 좋은 시간 때 촬영스케쥴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촬영은 평일이 좋으며 너무 늦은시간은 다음날 휴식을 취할 수 있지 못한다면 지양하는게 좋다.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게 사진 촬영이다. 계속 웃는 모습 보여준다는 것. 잘 해보지 않은 자세를 취한 다는 것. 이동, 옷갈아 입기 등등 체력을 요하는 작업이니 염두에 두고 스케쥴을 잡아라.
1. 리허설 촬영지 선정방법 및 스케쥴 잡기
자. 이제 스튜디오를 정했으면 무기들을 챙겨서 놀이터로 가는일만 남았다.
그 첫번째가 가장 중요한 리허설 드레스와 메이크업이다. 어떤곳은 당일날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모두 고르고 시행한다라는 곳이 있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 싶다.
웨딩업체 선택할때 이런부분도 고려해서 알아 보았으면 한다. 고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선택을 하라고 강요 하는 것은 매너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리허설 드레스 초이스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를 염두에 두면 된다.
첫째, 다양하게.
둘째, 스튜디오 컨셉에 맞게
셋째, 파격을 두려워 하지 않기.
첫번째 다양함이란 슬림한 디자인을 하나 골랐으면, 다른 하나는 풍성한 느낌의 드레스를 골라서 다른 느낌을 주면서 자신이 고른 스튜디오의 컨셉과 맞추는 것이다.
이때 미니드레스 등으로 이때가 아니면 못해볼(?) 과감성을 절대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리허설 메이크업은 첫째, 꼭 전문가의 의견을 관심있게 들어라. 수십,수백명의 리허설 촬영을 치룬 전문가들은 어떻게 해야 촬영이 이쁘게 나올지 미리 답을 갖은 사람들이다.
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컨셉과 스타일이 있겠지만, 그들의 말을 많이 참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 메이크업은 처음 받는 것이라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넘어서라
무엇보다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메이크업 상담시 얘기 나누어라.
3. 촬영 전 준비사항 및 준비물
대부분의 준비는 해당 웨딩샵에서 모두 준비해 준다. 그날 연출할 티아라,악세사리,코사지 등등
그러나, 2%가 부족하다. 그 2%는? 둘만의 추억이다. 둘만의 추억을 남들이 어찌 알겠는가?
예를 들어본다면, 손님중에는 자신의 직업을 살려서 안전모,작업복,장화 (건설쪽에 계셨다.^^) 수갑,제복(경찰 이시다.) 자신들의 결혼식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갖고 오셔서 촬영했다.
즉 다양한 자신들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용품 및 추억꺼리를 준비하면 좋다. 이렇게 준비한 준비물들은 보통 캐쥬얼 촬영을 할 때 사용하게 된다. 드레스 촬영이 아닌 일반 복장 촬영할 때 커플룩도 신경쓰면 드레스 못지 않은 멋진 사진이 나온다
촬영전 준비사항으로는 제모,이동차량 등등이 있는데 이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 사진 Select 요령
이제 앨범에 담을 사진을 셀렉하는 순서다. 이 부분은 스튜디오마다 다른 진행상황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랑,신부님들이 직접 사진을 선택하여 앨범을 구성하는 상황으로 쓰겠다.
여러분들이 보신 스튜디오 샘플앨범엔 다음과 같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첫장...중간...마지막
무슨 얘기인고 하니, 첫장에 좋은 느낌을 주고, 중간 즈음에 눈에 들어오는 사진을 주고, 마지막에 잔상을 주는 감동적인 사진을 배치한다. 즉 세개의 메인 컷이 존재한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얘기인데. 그냥 사진 좋다고 이사진 저사진 마구잡이로 골라서 넣어봐야 전문 성이 많이 결여된다. 조금 더 나은 작품으로 남기려면 이 법칙을 준수해주면 좋다.
웨딩앨범은 두사람만 보지않는다. 친구들 친지들.....나중에 자식이 ^^* 심심하지 않게 색깔을 안배해서.. 배치한다. 흑백 사진도 배치하고 색이 강렬한 사진도 배치해라.
한가지 더 말하자면, 액자로 할 사진은 다른 사진을 뽑으면 좋으련만 앨범에 있는 사진을 고집하는 분들도 계시더라.
이 사항을 염두에 두고 사진작가와 충분히 상의하여 멋진 작품을 탄생시키자.

<인천웨딩 청담웨딩코아 실제 예비신부 리허설 촬영 화보집 >
5. 모든것이 사람이 하는일 !!
마지막으로 항상 우리 고객들에게 드리는 말이지만, 첫째 두사람이 즐거워야 할 것.
둘째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결혼하듯이 모든 일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이라는 것.
그날 두사람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 헬퍼를 해주시는 분. 사진 작가. 스탭. 등등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며 일을 한다.
물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것이지만, 주고 받음이 "돈"에 국한된 것이라면 적어도 "결혼"이란 의미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로써는 빵점이라는 생각이다.
평생을 간직해야 할 소중한 앨범안에 정과 많은 사람들의 축복이 함께 담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몇년 뒤 십수년 뒤 그 앨범의 첫장을 넘기며 그때 같이 했던 모든이들의 추억도 함께 열게 된다면
그 또한 어디서 찾지 못하는 중요한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자료 제공 : 청담웨딩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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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2 12:24 | 트랙백 | 덧글(0)




